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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휴식을 주는 추천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주변관광지

    마음에 휴식을 주는 추천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지리산둘레길 둘레길 3코스(인월-금계)

    거리 19.3km
    예상시간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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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 view
    • 인월-금계 구간은 지리산숲길 시범구간 개통지인 지리산 북부지역 남원시 산내면 상황마을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을 잇는 길
    •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과 6개의 산촌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제방로, 농로, 차도, 임도, 숲길 등이 전구간에 골고루 섞여 있어 산과 계곡을 고루 느낄 수 있다



    탐방로

    위 지도의 코스안내입니다 : 인월 - 인월면 구인월교 - 중군마을(2.5km) - 황매암(3.8km) - 수성대(5.4km) - 배너미재(5.8km) - 장항마을(7km) - 장항교(7.6km) - 매동마을(8.3km) - 중황마을(10.3km) - 상황마을(11km) - 등구재(13.8km) - 창원마을(15.8km) - 금계마을(19.38km) - 금계

    인월면

    인월면

    인월면 시가지 모습 예로부터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 인월에서 비전마을로 가는 길은 조선시대의 7대 대로중 하나인 통영별로의 일부 인월면 구인월교는 제3코스의 출발점임

    자가용으로 오실분은 네비게이션에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인월안내센터" 주소로 검색

    중군마을

    중군마을

    1385년(고려 우왕 10) 배씨(裵氏) 일가가 이주하면서 자손들이 터를 잡고 살다가 1590년경 배씨족이 몰락한 후 전주최씨(全州崔氏), 김해김씨(金海金氏), 안동권씨(安東權氏), 남원양씨(南原梁氏) 등 4개 씨족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인월면 중군리는 임진왜란 당시 군사 요새지로서 전투 군단 편성 중 전군·중군·후군과 선봉부대가 있는데 이중 중군이 주둔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황매암

    황매암

    황매암은 주변에 노란 매화가 많이 피어 붙인 이름 출가한 지 50년째 선수행 중인 일장스님이 2004년 창건 가는 길은 오솔길이며 시원한 약수를 먹을 수 있음

    수성대

    수성대

    맑은 계곡을 끼고 있는 수성대는 과거 전란 때 외성을 수비한대서 붙여진 지명이다. 이곳의 지형이 적이 드나드는 모습을 세심히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 아닌가 생각된다. 수성대를 거쳐 배너미재로 이어지는 구간은 지리산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의 시작을 알린다.

    배너미재

    배너미재

    배너미재(개서어나무) 수성대에서 산길을 따라 오르다 내리막이 시작되는 곳은 전설에 운봉이 호수일 때 배가 넘나들었다는 배너미재이다.

    장항마을

    장항마을

    마을 뒤 덕두산에 많은 사찰이 있었는데 1600년 경 수양하러 왔던 장성 이씨가 처음 정착한 후 각 성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 산세의 지형이 노루의 목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노루 "장"자를 써서 장항이라 함

    매동마을

    매동마을

    고려 말과 조선 초, 중기에 걸쳐 네 개의 성씨(서, 김, 박, 오) 일가들이 들어와 일군 씨족마을 마을 형국이 매화꽃을 닮은 명당이라서 매동이란 이름을 갖음.

    중황마을

    중황마을

    마을 뒷쪽 백운산 기슭에 황강사(黃岡寺)란 절이 있고, 북쪽으로 500m 되는 곳에는 풍수지리적으로 꿩이 엎드려 있다는 복치혈(伏稚穴)이 있어 황강사의 황(黃)자와 복치혈의 치(稚)자를 따서 황치(黃稚)라 부르게 되었다. 그후 마을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가운데 위치하므로 중황(中黃)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상황마을

    상황마을

    파평윤씨 통정대부 윤천옥이 1592년 임진왜란때 지리산으로 피난 가던 중 등구치를 넘어 가려고 지나다가 지금의 마을 위치에 느티나무 숲으로 되어 있은 마을 터를 닦아 정착 후 타성이 전입하여 함께 마을을 형성

    등구재

    등구재

    거북 등을 닮았다해서 이름 지어짐 전라북도의 상황마을과 경상남도의 창원마을의 경계임 예전 창원마을 사람들이 인월까지 장을 보기 위해 넘었으며 또한 시집가고 장가가던 재이다.

    창원마을

    창원마을

    넉넉한 곳간 마을. 창원. 조선시대 마천면 내의 각종 세로 거둔 물품을 보관한 창고가 있었다는 유래에서 "창말(창고 마을)"이었다가 이웃 원정마을과 합쳐져 현재 창원마을이 됨

    금계마을

    금계마을

    금계마을은 개명되기 전 마을 이름은 "노디목"이었다. 노디는 징검다리라는 이 지방 사투리로 칠선계곡이 있는 마을사람들이 엄천강 징검다리를 건너는 물목마을이라 부른데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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